모처럼 만에 가족 나들이로 다녀왔어요. 겨울에는 움직이는거 싫어해서 아직 푸르름이 남아있을때 다녀오자고 해서 급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깨끗하고, 주인장께서 친절해서 편안하게 쉬다 왔네요^^ 아침에 애들아빠랑 인근에 있는 산책로도 걸었는데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맘이 힐링 되는 느낌이였습니다~ 이맛에 여행하는거죠 ^^ 숙소는 독채라서 애들에게 맘놓구 놀라고 했더니 엄청 좋아하네요. 담에 또 방문할게요~
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.